익선동 맛집 "오죽이네"

망고플레이트어플로 검색한 "오죽이네".

무려 평점 4.4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닭매운탕이다.

메뉴는 달매운탕 / 옻매운탕 / 쭈꾸미 / 쭈삼겹

 

 

나는 가장 대표메뉴인 닭매운탕을 먹었다.

대 - 40,000원, 중 - 33,000원, 소 - 25,000원 이다.

 

아침을 먹은지 오래되지 않아 소자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사리로는 우동 / 칼국수 / 감자 / 야채사리 / 볶음밥 / 공기밥 / 수제비 / 라면 / 떡이 있다.

닭매운탕 주문시 공기밥이 별도로 나오지 않으니 주문하여야 한다.!!

라면사리를 좋아하여 라면사리를 추가하였다.

처음 맛을 음미하였을때는 간이 삼삼한 느낌이다.

 

KakaoTalk_20201016_111024004 (동상.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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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졸여질수록 닭과 육수가 물체가 된다.

시간을 들여 조금 졸여드시길 권한다.

삼삼한 느낌을 원할시 바로 드시면 된다.

닭은 경우 한번 익혀잇는 상태로 처음부터 바로 먹어도 된다.

 

아쉬운점은 아침을 먹은지 오래되지 않아 볶음밥을 먹어보지 못해 아쉽다.

국물이 매운국물이 맵지도 않으면서 맑은국물의 시원함만 있는것이 아니라 중간기준을 잡아주는 맛이라 예술이다. 그 육수로 볶았으니 볶음밥은 얼마나 맛있을지 생각만해도 아쉽다.

 

다음 오죽이네 방문시에는 배고픔을 부여잡고 방문하여 볶음밥을 먹고야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