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TENDONG에 반하다!!!

JUST TENDONG은 전국에 1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체인이다. 대부분 서울에 있다.

메뉴로는 저스트 한상 / 락토오보(채소) 한상 / 에비 한상 / 생선 한상 / 스페셜 한상 있다.

 

 

* 저스트 한상

 : 새우2, 단호박, 오늘의 채소, 느타리, 꾀리고추, 김, 수란

* 락토오보(채소) 한상

 : 두부2, 단호박, 오늘의 채소, 느타리, 표고버섯, 깻잎, 가지, 꽈리고추, 김

   * 못 드시는 채소 있을 시 다른 채소로 대체 가능, (수란 X )

* 에비 한상

 : 새우4, 단호박, 꽈리고추, 김, 수란

* 생선 한상

 : 흰살생선, 새우2,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느타리, 꽈리고추, 김, 수란

* 스페셜 한상

 붕장어 1/2마리, 새우2,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오징어채2, 단호박, 표고버섯, 팽이버섯, 꽈리고추, 김, 수란

 

 

모든 텐동 메뉴에 밥과 소스는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

저스트 한상을 주문하였다. 주문시 샐러드가 바질 or 유자중 선택을 해야한다.

나는 눈에 익은 유자를 주문 한 이후 음식이 나오길 하염없이 기다렸다.

음식을 기다리는 도중 주방을 보았다. 주방에서는 주문 오더가 들어간 이후부터 쉼틀없이 튀김 옷 입히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다. 튀김가루를 떨어트려 입히는 방식이라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였다.

먹어본 텐동중 탑3안에 드는 맛이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준비된 앞 접시에 튀김을 덜은 후 중앙에 있는 수란을 밥에 풀고 튀김과 함께 먹는다.

꿀팁으로는 김튀김을 밥과 비벼 먹으면 더욱 일품이다.

 

양의 경우 적당한 포만감정도로 딱 좋다. 양이 많으면 음식맛이 물리기 쉽지만 적절한 양과 포만감으로 깊은 인상을 준다. 다음 건대에 놀로갈 일이 있으면 또 다시 가보고 싶다.